주일오전예배 2021-09-26 준비하고 있으라
마태복음 [24:32~51] 설 교 : 오명수 담임목사
본문
32.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34.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35.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6.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43.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45.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46.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48.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첨부파일
- 210926_주일오전예배_마_24_32-51_48k.mp3 (21.0M) 0회 다운로드 | 설교 : 2021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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